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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5명을 모아 전국적으로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사연을 가진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무대를 즐기는 댄스가수유랑단 프로그램이 어느덧 4화를 마쳤습니다.

 

데뷔 38년 차 댄싱 퀸 김완선 출연자부터 하여, 연기부터 노래까지 멋진 아우라를 풍기는 엄정화, 청순과 청량을 담당하는 보아, 요즘 세대에 핫한 아이돌인 화사, 마지막으로 여전한 미모와 관객을 단번에 사로잡는 단장 이효리가 나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하면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사전에 사연을 접수 받고 당첨이 되면 댄스가수유랑단은 주차장, 태권도장, 여수 포차 거리 등 화려한 콘서트장이 아닌 우리에게 친숙한 장소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만의 매력이다. 

 

프로그램은 2023년 5월부터 시작해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30분에 진행한다. 댄스가수유랑단은 tvn뿐만 아니라 시리온, 티빙 등에서도 시청가능하며, 사연 신청과 티켓팅 정보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버로 볼 수 있다.

 

 

이번 댄스가수유랑단은 드디어 서울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국내 최고 여성 아티스트 5명이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티켓은 6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멜론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고 한다. 공연은 7월 9일 일요일 오후 7시로 150분간 진행되며 티켓 금액은 추후 공지된다. 서울에서 공연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인해 티켓을 구입하는데 경쟁이 심할 것 같다. 

 

자세한 사항은 '댄스가수 유랑단' 인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